4월 10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는 23.9만명으로, 사건 당시 24.5만명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브 영상은 2월 12일 이후로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여론의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아니면 트위치에서조차 유튜브 각이 나올 만한 장면조차 나오지 않아서인지는 불명.== 문제점 ===== 일방적 합방 거부 ===보물창고는 무지개 대한민국이 밈화되었을 때 부터 지속적인 합방를 제의하는 제스처를 취해왔으나, 실제로는 당사자의 합방 관련 연락에 답장하지 않을으로 당사자를 무시로 일관했다는 점이다.

=== 당사자 무시 ===이승빈 당사자가 방송 채팅창으로 물어봤을때 "검증된 방송인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인터넷 방송인으로서의 이승빈은 트위치에서 방송을 당시 최근에 시작한 소위 말하는 하꼬 스트리머가 맞지만 유튜브를 포함하면 1년이상 활동했던 사람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이승빈은 멜론, 지니뮤직 등에도 인물 소개가 등록된 인물이다.설령 하꼬 스트리머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 맞다고 한들, 합방 제의 입장을 밝힌건 보물창고가 먼저임에도 당사자가 일정을 맞추기 위해 했던 귀국 일정을 앞당긴 것에 대해 본인 사정이라고 일관한 것은 스트리머 자체를 떠라 사람을 무시한 발언이다.[* 합방 제의 초반부터 보물창고는 이승빈에게 스트리머가 아닌 '무지개 대한민국'의 원작자. 음악인 신분으로 방송에 출연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 반응 ===== 사건 당사자 === * 이승빈 : 이승빈 본인은 이 사건으로 인해 악플이 오고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을 뿐 아니라, 사건이 공론화되기 전 모르고 자신을 비난한 이들에게도 그 어떠한 비판을 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하였다. 실제로 보물창고 폭로 영상이 구제역 채널에 올라오자 정치밈 장르 그 자체나, 보물창고의 시청자들을 싸잡아서 비난하는 댓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승빈의 이러한 발언으로 오히려 그런 댓글들이 줄기 시작하였다.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승빈의 건강은 매우 악화되었는데,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 기숙사에서 쓰러져 결국 학기를 끝내지 못한채 한달만에 휴학을 결정한채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탈모 증상까지 시작되었다고 한다. * 보물창고 : 구제역 2차 영상 이후에도 전혀 묵묵부답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결국 시청자 수가 10~30명대까지 추락했을 뿐 아니라, 방송에서 사실상 정치밈 도네이션이 거의 등장하지 않을 정도로 나락을 가게 되었다.

=== 시청자층 ===사실상 이승빈의 시청자들 뿐 아니라, '''보물창고의 시청자들조차 대다수가 보물창고를 손절했을 정도'''로[* 실제로 이승빈의 온라인 서명 운동을 먼저 재개한 쪽은 이승빈의 팬이 아닌, 구 보물창고의 팬들이다.] 보물창고에 대한 여론은 나락을 가게 되었다. 비록 합방 일방적 거부 자체의 스케일이 아주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물창고의 고소 협박, 존재하지 않았던 진솔한 사과, 그리고 무엇보다 "노원구청 측의 개입" 등으로 인해 사건이 커지게 된 케이스이다. 심지어 보물창고 방에 남아있는 정말 몇 안되는 시청자들조차 해당 사건은 보물창고의 명백한 잘못임이 맞음을 인지하고 있을 정도이다.